[레핀] 중국레고 레핀 블랙펄의 저주 / 앤 여왕의 복수
키덜트..
요새 장난감과 피규어등을 좋아하는 어른들을 지칭하는 말..
그렇다 어릴때 부모님께 사달라고 혹은 장난감이 많은 친구를 동경했다면
성인이된 지금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직접 사고싶은건 망설임 없이 산다..
그래서 간만에 레고를 알아보던 찰나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레고는 아기자기(?)한게 많았다면
모듈러나.. 배.. 같은 큰 레고 시리즈를 모아볼까.. 란 생각에
캐리비안해적으로 결정!!
결정...
결정.....
.
.
.
경제력(?)을 바탕.. 바타....ㅇ 하....
어릴때나 지금이나 너무 비싼 레고........
그리고 또 한가지..
레고 캐리비안해적은 단종 되었다는 사실...
아시죠?
단종된 제품은 값이 더 치솓는다는 사실.
알아보던중... 이른바 중국레고.. 레핀에서는 캐리비안 시리즈가 나오고있고 가격도 저렴ㅎㅎ
간혹 브릭이 몇가지 누락되어 온다는 후기를 읽긴 하였으나 감수하고 주문~!!
레핀 블랙펄과 앤여왕 두가지를 주문 ㅋㅋ
실물은 생각보다 컸다..
그래서.. 아내 몰래 감추질 못했다..하
조립은 블랙펄을 먼저 해보기로 했다!
레고랑은 다르게 봉지에 번호며.. 종류별로며.. 아님..
무작위.. 그래도 나름 비슷한 브릭끼리는 포장이 되어있다.
조립시작
미니 피큐어 먼저 조립 ㅋㅋ
서서히 완성 되 가고 있는 모습.
중간에 집중하여 조립하느라 사진은 여기까지..
두둥~!! 완성 ㅋㅋ
대략, 노래 틀어놓고 아무말 않고 작업한 결과!!
3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ㅋㅋ
입에서 단내가...
중간쯤 넣을 생각이였는데.. 생각보다커서.. 장식장 제일 윗층으로
이러고 보니 더 이쁘다..
간간히 조립후기를 보면 누락된 브릭이 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다행히 누락된 브릭없이 온전한게 와서 다행..
이제 앤여왕이 남았는데.. 걱정이다.
앤 여왕은 블랙펄보다 더 큰데 어디다 놓지... 하...
중국레고 물론 레고보다는 퀄이나 여러가지가 많이 부족하지만
저처럼 그냥 혼자 소장용이나 조립용으로는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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