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스파플러스] 이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 두번째 방문기!!
2018년 06월 23일
지난해 첫 스파를 경험한 현우와 올 여름
다시 한번
이천 스파플러스를 방문 !!!!
이번에도 입구에 있는 붕붕카를 탓다... ㅋㅋㅋㅋ
작년보다 많이 늠름해진 현우 ㅋㅋ
이젠 멍-때리지 않고 재미나게 잘 탄다. ㅋㅋ
올 여름 무더위 대단했죠...
그래서 그런지 이른시간에 방문을 했지만
이미 사람들이 넘쳐났다.
작년엔 엄마품에 안겨 움직이지도 않더니만...
이젠 놓으란다...
손도 뿌리치고 구경중 ㅋㅋ
구경을 마치곤 바로 튜브에 탑승!!
잡아주지 않아도 이젠 발을 차가며 잘 논다. ㅋㅋ
지난해엔 추워서 밖에 나오질 못했는데
확실히 워터파큰 여름에 오는게,, ㅋㅋㅋ
역시 물놀이를하면 배가 많이 고프다..
미리 아이스박스에 싸산 바나나와 빵을 먹이고
매점에서 핫도그와 피자를 주문후 대기...
대기...
대기........
대기줄이 엄청 길고...
알바생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느낌..
가급적 매점 이용은 비추.....
엄청 기다려야 해요...
차라리 찜질방에 올라가면 푸드코트가 있는데 거기가 더 나아요..
어째든
기다려서 먹고 다시 밖으로!!
ㅋㅋ
물에 안들어 가려고하는 현우 ㅋㅋ
튜브 없이 들어가려다 보니까 겁이 나는가 보다. ㅋㅋ
목욕탕에서 씻고
엄마를 기다리기 위해 올라간 위층
찜질방엔 작게나마 키즈카페도 있었다.
워터파크 이용후 목욕탕에서 씻고
찜질방에서 만나고 ㅋㅋ
정규코스(?)를 그렇게 이용하고
당일치기로 집으로 돌아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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