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대부도/영흥도 1박2일 가족여행
여름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정말 오랜만에
1박2일로 가까운 대부도로 여행을 떠낫다.
대부도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라고 하여 꼭데기까지 엘베를 타고올라가면 바닥이 유리라능..
당연히 겁이나 올라가지는 않았다. ㅋㅋ
이름모를 섬
저 섬 건너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이 자리를 하고있어서 그런지
착륙 하는 비행기를 정말 가까이서 크게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창을 돌아보던중...
우선 먹고 둘러보자..
오는길 집앞 코스트코에서 사온 머핀ㅋㅋ
그리고 휴게소 내 매장서 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뾰족한 조형물..
아이들이 맨발로 올라가 미끄럼틀 타듯 내려오며 놀고있었다.
이 날은 바람도 많이 불어 연날리기에는 좋은 날씨였다
자 이제~ 숙소가 있는 대부도로 ㄱㄱ
대부도에서 조금더 들어가면 영흥도라는 섬이 있다.
영흥대교라하여 지금은 다리로 연결이되어 있어
차량으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저희가 찾아간 곳은 영흥도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
십리포 해수욕장 끝쪽에는 산책을 할 수 있게 바다에 다리를 설치
마치 해운대 누리마루 뒤 공원로 처럼 꾸며놓아 인상적이였다.
여기가.. 인천상륙작전의 전초기지 였다고 한다.
십리포를 뒤로하고 이젠 진짜 숙소로..
ㄱㄱ
대부도 핀란드팬션을 예약했구요.
독채형 스위트룸을 예약.
빨간 천막이 바베큐장
바베큐장 뒤로 보이는 해송들과 그사이에 지는 해.
팬션 밑으로는 죄다~ 포도밭이였다.
비가 안와서 그런지 말라버린 포도가 눈에 많이 보였다.
바베큐도 세팅을 하고...
역시나... 먹느라.. 먹느라.. 정신이 팔려.. 먹는 사진이 없다...
수도권 인근에 위치한 대부도.. 가족여행으로 추천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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