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산후조리원] 산후조리 정말 잘하는곳 그랑베이산후조리원
2016년 10월 20일..
드디어 저희 땅콩이가 탄생을 했어요 ㅋㅋ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출산 후
땅콩이와 엄마는 조리원으로 이동..
조리원은 안양 호계신사거리에 있는 '그랑베이산후조리원'으로..
올3월달?에 새로 생겼다 하여 이리로 왔는데 깨끗하니 시설이 좋더라구요.
우선은 조리원 방에서 내다본 풍경.
나무로 울창하게 가려진곳이 안양교도소... 전혀 들여다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남편인 제가 잠을 잘 수 있도록 침대도 투베드..
땅콩이 엄마 침대는 더 크고 푹신했어요 ㅋ
참고로 원베드인 방도 있답니다.
사실 사전 답사때 방배정은 순서대로 랜덤 배정이란 말을 들었는데 저희는 럭키하게도 으흐흐 ㅋㅋ
티비도 바로앞에
그리고 유축기는 메델라?께 기본제공이였고.
300만원 짜리라고 하더라구요..
원장님께서.. ㅋ
식사도 아침 점심 저녁 방으로 다 들어오구요.
호텔 홈서비스 시키듯이 잘 나와요.
음식은 제가 먹어보진 않았지만 산모식으로 대체적으로 만족해 하더라구요.
참! 주문을 하면 남편밥도 가능하답니다~
간단히 티타임을 즐길 만한 큰 창문과 테이블
저는 저 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ㅋ
화잘실도 세면대와 변기 샤워부스가 유리로 분리가 되어있어 고급진 느낌이 나요~
그리고 방마다 좌욕기? 가 있어 편하게 남 눈치 안보고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우리 땅콩이^^
초점책도 펼쳐줬더니 뚫어지게 쳐다보더라구요 ㅋㅋ
저 초점책은 저희가 가져온거구요 ㅋ
이건 생후 10일차때 국민달력 디데이달력과 함께.. ㅋㅋ
앞으로 우리 땅콩이 자주 포스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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